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해

 안녕. 깨달음이 드러나려면 개체 의식을 부셔야 되는데 개체 의식을 보호하려는 보호막이 있어. 바로 뇌에 세뇌된 예의, 관습, 종교 등이야. 개체 의식의 보호막을 부수기 위해서 예의, 관습, 종교 교리 등을 어기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미움을 받게 되어 있어. 예를 들어 노인한테 반말을 해보아. 욕먹을 거야. 껄껄.
나도 욕먹었어. 처음에는 반말하기 힘들어.
뇌에 세뇌된 유교가 브레이크를 거는 거야. 하지만
한번 하기 시작하면 뇌에 세뇌된 유교가 점점 부서지는 걸
느낄 거야.
미움받을 용기가 있어야 해.
사실 여자가 남자보다 깨닫기 힘들어.
남자는 강인한 육체가 있어서 용기가 있지만, 여자는 그렇지 못하잖아.
그래서 깨닫기 위해선 운동으로 몸도 단련시켜야 해.
강인한 육체가 있어야 용기가 생기는 법이거든.
미움받을 용기 by 기시미 이치로 책을 추천할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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