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열쇠 7위 자비심





 사람 마음만큼 변화 무쌍한 것이 또 있을까?
어느 때는 즐거워.
어느 때는 괴로워.
어느 때는 화가 나.
어느 때는 무서워.
어느 때는 행복해.
어느 때는 죽고 싶어.
어느 때는 영원히 살고 싶어.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라는
속담도 있을 정도야.
 이 변화 무쌍한 마음을 잘 다스려야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가 많아. 그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전부다 이 몸만을 나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거야.
이 몸만을 나라고 이 몸만을 위해서 살아가.
다른 사람이 조금만 이 몸에 손해를 주거나
무시하면 참을 수가 없는 거야.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사람 얼굴을 보아.
인상만 봐도 그 사람 성품이 보여.
마음속에 자비심이 많은 사람은 표정이 밝아.
마음속에 증오심이 많으면 표정이 어두워.
구도자는 마음속에 자비심을 키우려고 노력해야 돼.
마음속에 자비심이 커질수록 증오심이 일어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내 소중한 시간을 자비심으로 가득한 채 보낼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자비심도 명상을 통해 키울 수 있어.
만상 만물을 나라고 끌어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되려면 자비심을 키워야 돼.
자비로워야 깨달을 수 있어.
자비로워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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