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석가모니의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안녕 정천이야.

불교 깨달음이란 무엇인지 알려 줄게.

석가모니는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을 떠나 자연 속에서 명상을 했어.

오랜 명상으로 드디어 깨달음을 얻어서 고통에서 벗어났지.

명상을 통해 의식의 전환이 일어난 거야.

바로 진짜 나를 찾은 거지.

개체 의식이란 몸 마음만 나고 나머지는 다 남이라고 착각하는 의식이야.모든 생명체가 개체 의식이야. 그래서 이기적일 수밖에 없어.평생 이 몸을 위해서 살아가.

전체 의식이란 세상 전체가 다 나라는 의식이야. 

깨달음이란 개체 의식에서 전체 의식으로 바뀌는 거야. 

즉 깨달으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나로 보여.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 

개체 의식으로 살아가게 돼있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어.

 하지만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전체의식으로 살아가.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석가모니야.

기록상으로 가장 먼저 깨달은 사람이지. 

석가모니는 열심히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전하여

불교라는 종교를 탄생시켜. 하지만

2500년 넘게 세월이 흐르면서 가르침이 변질되었지. 불교 경전에 과연 석가모니의 진짜 가르침이 얼마나 될까? 

한 20%? 

그러니까 수많은 스님들이 평생을 

명상해도 깨닫지 못하는 거야. 

평생을 깨달음을 위해 명상했지만 

잘못된 불교 경전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어.

그럼 어떻게 해야 깨달을 수 있을까?

바로 변질되지 않은 가장 최신의 

가르침을 흡수해야 돼.

라마나 마하르쉬,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이 사람들이 가장 최근에 깨달은 사람이야.

이 사람들의 가르침은 아직 세월이 짧아 변질되지 않고 온전히 배울 수 있는 거야.

나는 운 좋게도 이 사람들의 책을 만나서 깨달았어. 

여러분들에게 내가 깨달은 걸 전해줄게. 

이만 안녕